_intro


내가 마시는 지금의 공기는 새 것이 아닙니다.
 과거 누군가의 몸 구석구석, 영혼 사이사이를 누비고 다니던 삶의 흔적이자 유품.
물려받고, 쓰고, 남기고, 다시 물려주면서 이어져온 공기와 삶. 그리고 전통

공기만큼 우리의 전통과 옛것의 흔적을 고스란히 담은 선조의 유품이 또 있을까요.
우리가 지금이라는 시간을 누릴 수 있는 이유이자, 가장 기초적인 동력.

공기와 같이 전통도 항상 우리 옆에 있습니다. 그렇다고 당연시하며 망각해선 안 됩니다.
지금이라는 삶을 누릴 수 있는 이유이자, 가장 지초적인 근간이기 때문에.  

재탄생 있어도, 새것은 없습니다.
전통을 이어, 고스란히 과거의 삶을 녹여내는 지금의 재탄생.